야생화, 목․석부작, 솟대․현대서각, 수목분재 작품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봄을 봄, 희망을 봄”이란 주제로 오는 4월 24일(토)부터 5월 9일(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14일간 다양한 작품 전시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올해 개최되는 영춘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제외하는 대신 봄내음과 작가의 정성이 어우러진 ‘작품전시’로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에 다소나마 치유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