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첫 상영작 전택이 감독, 신영균·김지미 주연 ‘홍도야 우지마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지역연계 어르신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야외 풋살구장에서 ‘추억의 가설극장’을 개장한다.

이번 추억의 가설극장 개장은 청소년들이 섬김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올바른 심성을 개발함과 동시에 문화생활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실시하며, 지역 내 청소년교육관련 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