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용평)에서 2021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의 장 마련을 준비 중이다.

먼저, 교육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올해도 선정되어 4년 연속 운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