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가 코로나19로 대폭 축소 봉행된다.

숭선전제례는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가락국 9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제례로 오는 26일(음력 3월 15일) 봉행되는 이번 춘향대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초헌관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