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 4월 16일(금) 첫 촬영에 돌입한다.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