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작가 참여…주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동구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사업의 결과물을 근대가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공공미술로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