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가 지난 14일 덴마크 내 자가사용 조건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덴마크 의약품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번 제품은 비인두 및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덴마크 의약품청은 특정 상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에 대한 행정명령에 따라 의료기기를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덴마크 질병 예방 및 감시 기관 스타텐스 세럼 연구소는 휴마시스에 “본 제품은 감독 하 자체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전염병 통제와 덴마크의 교육시스템 유지에 충분하다”며 “4월 13일 이후부터 10월 1일까지 덴마크 시장에 출시 가능하다”며 허가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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