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홍성군은 홍주읍성 북문 동측성벽 정비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안)이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으며 북문 복원사업 청신호가 켜졌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그동안 5차례에 걸쳐 문화재 위원의 현장자문을 받아 용역을 진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설계승인신청 1개월 만에 문화재청의 승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