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 및 반납 도서관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도서관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 완료’로 온라인 환불 신청은 물론 도서 반납처도 울산시 전체 공공도서관으로 확대된다.

울산도서관은 ‘책값 돌려주기 시스템 구축’완료에 따라 4월 16일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환불 신청이 가능해지고 도서를 반납하는 접수처도 기존 10개 도서관에서 울산시 전체 19개 공공도서관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