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안녕 도로시' 한지은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EP. 안녕 도로시'에서 디지털 장의사 안도영으로 분한 한지은이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더한 가운데 불법 촬영 피해자의 아픈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