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양평군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서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도서 연체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반납하고 대출 정지 해제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출 정지가 즉시 해제된다.

대출 규정에 따르면 도서 연체 시 연체 일수만큼 대출이 불가하나 이용자의 도서 이용을 증대하고자 대출 정지 해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반납도서 회수를 촉진해 도서 회전율과 소장 도서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