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 인천시립무용단의 MOVIE⁺ing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Movie⁺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등으로 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임부안무자 전성재의 창작 작품 'MOVIE⁺ing'은 영화의 감성을 압축한 O.S.T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담아내고 있는 수작이나 지난 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상영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