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소장 유물 2건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예비 심의 통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모은중경’과 ‘묘법연화경’이 경기도 문화재 지정 예비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부모의 은혜가 크고 깊음을 말하면서 그에 대한 보은(報恩)과 멸죄(滅罪)의 방법을 설한 불교 경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