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공모사업 4건 선정...자체기획공연 연극 ‘찔레꽃’ 4월 22일 첫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문화예술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재)횡성문화재단은 자체사업 기획과 공모사업 선정 등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연극 ‘오델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4건의 공연을 비롯하여 7건의 자체기획공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