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 약물주사, 인솔 등 잘 알려진 족저근막염 보존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미 근막이 5mm 이상 비후되었거나 부분적인 파열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손상된 근막에 보존치료는 큰 의미가 없고 방치 시 발 아치에 붕괴로 복합적인 큰 수술이 요구되어 6개월 이상 보존치료에 호전이 없는 위 경우 학계에서 수술 적응증으로 분류된다.
수술은 시행방법에 따라 절개와 비절개(경피적) 방법으로 구분되는데 적용법에 따라 통증, 회복기간 등에 부담요인에 큰 차이를 보인다. 서울 바른사랑병원 배의정 병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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