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오는 4월 14일(수) 첫 공개되는 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14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11시(한국 표준시)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6월 10일 오후 4시(한국 표준시)에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눈이 부시게],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곳],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울고 웃게 한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맡고 판사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파헤쳤던 [이판사판]의 서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