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강북구가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1’의 일환으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을 개최했다.

행사는 ‘청소년 희망원정대’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졌다. 2012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희망원정대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산을 오르며 도전정신을 기르고 학업 스트레스 등 현실적 상황을 극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