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는 비대면 온라인 지식문화콘텐츠 소비가 증대하면서, 공공도서관도 전통적인 지식정보 전달(소비)뿐만 아니라 지식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체험형 디지털 창작활동 공간인 스마트 K-도서관을 올해 하반기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K-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비 50% 매칭 공모사업으로 미디어 문화향유 확대 및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1인 콘텐츠 제작·체험 및 취미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