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사업체 발굴할 관광두레PD, 청주시ᆞ괴산군ᆞ음성군에서 활동해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괴산군, 음성군 3개 시군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역관광 사업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2021년 관광두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이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 법인체를 만들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음식,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함으로써 공동체 형성과 일자리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