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비누 플라워 박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즈음하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도서관주간을 운영하며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5일에는 비대면 zoom강의로 진행되는 ▲「봄에도 첫눈이 올까」정달다 그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감정표현방식이 서투른 아이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