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지역작가 37인 순수 창작품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충남 청양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기분 좋은 일이 생겼다. 지난 8일 청양군이 터미널 대합실에 지역 작가 37인의 회화와 조각품 등을 전시한 갤러리를 개관했기 때문이다.

청양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문을 연 이 갤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청양군과 (사)대한민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 그리고 충남고속(대표이사 정창현)의 합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