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이 시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가히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곡은 말러 교향곡 제6번 ‘비극적’이 아닐까?
오는 4월 16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가장 비극적이고 염세인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이 시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가히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곡은 말러 교향곡 제6번 ‘비극적’이 아닐까?
오는 4월 16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가장 비극적이고 염세인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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