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정열이 살아 숨 쉬는 희극 발레 '돈키호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과 17일 오후 3시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을 개최한다.

발레 '돈키호테' 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데 라 만차’를 원작으로, 19세기 천재 작곡가 ‘루드비히 밍쿠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에 의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