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실 규모 명품 숙박시설…창선면 새로운 관광 명소화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남해군은 창선면 진동리 장포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남해 힐링빌리지’ 내 숙박시설 용지 민자투자자로 에스씨홀딩스(주)와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7일 주민대표를 비롯해 관광·부동산개발·회계·투자유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능력 △개발계획 △관리운영 계획 에 대한 치밀한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