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옛말에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렇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와 산 위를 달리며 빼어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