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야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야시장인 서문야시장과 대구 중심을 관통하는 신천 강변의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 서문가요제와 칠성야시장 주말프리마켓을 개장한다.
서문가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으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면역 등에 대비 5월부터 다시 부활한다. 서문야시장을 배경으로 누구나 참여해 무대와 관객과의 경계를 허무는 오픈마이크(open mike)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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