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과천시 시립교향악단은 8일, 예술의 전당에서 '11시 콘서트’를 열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2004년 시작되었고, 한달에 한 번,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11시 콘서트’에서는 우리 음악계를 대표하는 지휘자와 교향악단을 연결하고, 촉망받는 연주자와 협연 무대를 선보여 왔다. 또한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작품과 작곡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