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분과 김성국 위원장 상금 100만원 내놓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 서양화분과에서 활동하는 김광중 화가(63)가 제5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을 받은 김광중 화가는 지난 3일 의령예술촌에서 2021 봄을 여는 향기전과 더불어 가진 시상식에서 제5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의령예술상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에서 제정하여 2017년부터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회원들의 예술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품격높은 작품활동을 문화창달에 이바지하며, 충의의 고장이요 인물의 고장인 자랑스러운 의령의 의로운 위상을 드높이고자 시행하고 있는 의령에술상은 의령예술촌 회원 중에서 예술촌의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활동을 한 경력 등을 평가해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