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 여성농, 장애인 등 대상으로 농기계지원과 농작업지원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농기계지원반, 농작업지원반 등 2개반으로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농기계지원반은 5명씩 2개조로 나누어 운영되며, 대상자는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입원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농업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75세 이상의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장애인 농업인 중 0.3ha미만의 땅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