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티스트 발굴,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공연환경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기회가 대폭 줄어든 지역 아티스트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토요예술무대’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 개관 9주년을 맞이하는 천안예술의전당은 대표 콘텐츠인 ‘11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살려 이번 ‘토요예술무대’를 통해 소극장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과 극장 활용성의 외연을 넓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