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영암군은 지난 해 개관한 ‘영암군 기록관’을 통해 지역 역사 보존의 기틀을 마련해가고 있다.

영암군 기록관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하여 3개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군본청 인근(영암읍 역촌길 5)에 부지면적 635㎡(연면적 918.5㎡),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하여 2020년 12월 24일에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