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합주 수업 및 파트별 악기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은 지난 3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의 발대식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통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했던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인 ‘엘 시스테마’의 한국형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