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성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거창군은 분산성 발굴 현장에서 박종익 도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성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비지정 가야문화재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3월 경남연구원의 정밀지표조사에서 확인된 성벽, 추정 북문지, 동쪽 계곡부 집수시설에 대해 (재)경상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거창지역 가야유적 복원과 실체 규명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