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유통업계와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린물고기를 보호하는 올바른 유통·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민관 수산자원관리 소통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4월 8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올바른 수산물 유통‘이라는 주제로 1회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수산자원관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관 소통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허용어획량 제도, 불법조업 방지방안, 금어기·금지체장, 소비자참여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