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용인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중앙공원,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봄꽃 69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