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Ⅸ ‘기나긴 하루’…뮤지컬과 춤으로 표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구리시는 오는 29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를 기억하기 위해 추모 낭독 공연을 개최한다.

구리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낭독 공연은 박완서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주제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아홉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