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공산성과 한옥마을 등 공주시 명소에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공주시는 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국악상설공연은 공주시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국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