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수색하고 있는 미얀마 군인들 [사진=뫼엘엘진 트위터]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유혈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우리 교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두 달간 400여명이 귀국한 데 이어 향후 270명이 추가로 한국 땅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