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3일을 재현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는 지난 4월 3일 금사면 이포나루터에서 여주시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금사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 1일 여주 이포에서 시작하여 4월 3일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자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