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고장답게 청심루에서 바라본 여주팔경, 도자기로 재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주시는 여주의 역사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문화관광부 주최,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작품으로 재구성됐다고 밝혔다.

여주(驪州)의 ‘驪’는 검은말(가라말)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말 기르기 좋은 고장임을 증명해준다. 또 도자기고장의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청심루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풍경인 ‘여주팔경’은 여주가 아름다운 고장이었음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