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특색 있는 인문학 강의 진행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분관인 중천철학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을 목표로 전국 390개 기관을 선정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