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가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5일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 분야 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 [이미지=한국관광공사]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총 47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했다. 지난해부터는 핵심기술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스마트관광’ 분야에 특화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