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거리두기 소규모 공연 프로젝트 '× ÷ SHOW 시즌 2'(이하 곱나쇼)를 통해 또 한 번 1000명의 관객들을 만난다.

데이브레이크의 '곱나쇼' 시즌 2는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처음 '1000명을 만날 때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었던 곱나쇼는 이제 '전 국민을 만날 때까지'를 목표로, 매 시즌마다 1000명의 관객들을 만나는 시즌제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