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자와 종사자 2,000명 대상, 6개월간 1인당 월 180만 원 지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 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