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 단체를 위한 교육콘텐츠 꾸러미로, ‘우편으로 만나는 박물관 요미조미-1691년 어느 잔칫날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부터 시작해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襪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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