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국 록의 대부'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중현(83)의 명곡들을 묶은 주크박스 뮤지컬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프로듀서 홍승희)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일 제작사 홍컴퍼니에 따르면,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는 오는 9월14일부터 12월5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과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