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수제맥주' 개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중구가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의 부활을 위해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중구는 젊음의거리 3번가, 옛 ‘호프거리’를 되살리고, 이곳을 지역의 거점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