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일 오후 3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양RPC 이건우 대표(2천만원), 김천 육상연맹 김태홍, 수영연맹 황현수, 역도연맹 박무용, 배드민턴협회 김형호, 볼링협회 조순호, 우슈협회 김주록, 댄스스포츠연맹 우지연, 족구협회 박종철, 스쿼시연맹 황정근, 합기도협회 정영수 총 10명의 협회장이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