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넷마블은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출시 예정인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초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이 게임은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에서 넷마블 RPG '제2의 나라' 초대형 옥외광고가 설치돼 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