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멈췄을 당시 숏 폼 형태의 웹뮤지컬로 제작돼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배우들이 각자 집에서 비대면으로 연기한 모습을 촬영해서 편집했다.

'팬텀', '웃는남자', '모차르트!' 등의 뮤지컬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 EMK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 손준호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했다.